코로나이후 첫 방문

오랜만에 방문이라 설렘반 걱정반으로 방문했지만
여기 매니저님들이 잘 챙겨줘서 무탈하게 다녀왔네요

유흥은 관심 없고. 카지노 게임 구경과 혼자 독다이.

여유있는 게임을 하고 파서 친구도 없이 혼자 무작정 떠난 필리핀 여행~~


비행기값 : 마닐라 필리핀에어라인 왕복 35

필리핀 공항 도착해서 입구에서 3000달러 환전.
필바타에서 마련해준 픽업차량타고 호텔로 이동 도요타 벤이였는데 굉장히 럭셔리해서 순간 연예인된 착각
이후 매니저님들에게 들어보니 공항보다는 오카다카지노에서 환전하는게 환율이 좋다고 하네요 ㅡㅡ;;
여행가면 가장 시급한게 와이파이인데 여기 매니저분들 만나자마바 유심칩부터 교환해주시더군요

호텔 : 솔레어리조트 2박 20만원.

수영장이랑 바다뷰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호텔입구마다 세퍼드나 레브라도? 종류의 탐지견이 있고. 경비원과 현지 경찰인지

몰라도 제복입은 분들이 블럭마다 있네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카지노 : 솔레어 , 오카다, 리월마

원래는 마닐라 유명 카지노 전부 다 돌아보려고 했는데..시간도부족하고./..체력에 한계가 느껴 3군대만 둘러봤네요

사실은 오카다만 해도 너무커서 즐기기에는 차고넘치더군요

첫날부터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 마바리가서 놀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정켓방으로가서 조용하게 즐겼네요

총평

첫날 마바리에서 5000페소 배팅이 적중하더니 첫 단추부터 잘 껴서인가 순식간에 5만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사람이 너무 많아 정킷방으로 이동해서 쭉했는데

오카다나 리월마 정킷은 시설이 너무 좋아 기가 너무 빨려 죽고

솔레어로가서 했는데 저한테는 솔레어가 딱인듯.

마지막날까지 주구장창 솔레어 마바리 정킷 왓다갔다하면서 진행한 결과

5500달러 환전하고 무사 귀국 했습니다

이상 허접한 하수 후기였습니다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