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바타를 하면서 느낀게 아바타도 사대가 잘 맞는사람이 있는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아바타와 대화를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조금이라도 게임집중에 불편을주는 아바타랑 게임을 하면
여지없이 그날은 죽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저는 아무래도 다른이야기 안하고
게임만 잡아주는 아바타가 더 집중하기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몇몇 아바타분들은 게임을 하면서 본인이 나보다 더 감정이입이 되서 오히려 더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물론 배팅이 죽었을때는 본인도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행동인것은 알지만 바카라라는게 죽더라도 맨탈을 바로잡아야 하는 게임인지라 저까지 쉽게 휩쓸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바타를 중간에 바꾸면 미안하기도하고 해서 그냥 계속 진행했는데...계속죽으니 안되겠습니다

저는아바타게임할때 조용히 게임진행만 도와주는분으로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