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필리핀 여행다녀왔습니다 

 

이번 저의 여행목적은 카지노보다는 밤문화즐기기였는데...

 

도착하자마자 씨오디 카지노로 갔습니다 

 

친구하는거 구경만하다. 친구 하는 꼬라지보고 속이답답해서


친구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시작

 

일단 20배팅 시작해서, 감좀 잡다가


 

별 생각없이 5천페소 넣고 88 배팅하는데 

 

보너스? 2만 페소따고

 

친구는 만페소 잃었다고 하길래 

 

좋은곳 가기 전에 친구 꼬라지가 불쌍해서 바카라 테이블로 이동




좋아하는 패턴 테이블 찾아다니다가



딜러가 이쁜테이블에 앉아 뱅커로 2만 페소 전부배팅

 

플레이어 4 뱅커 3 상황에서 3번째 카드가 플레이어 픽처



저는 5가 나오면서 극적인 역전 !!!


 

친구놈한테 앞으로 형이라 부르라고 큰소리 치고




좋은 곳으로 가서 즐겼습니다




남은기간도 잘 즐기다 돌아왔는데 

 



한국오니 역시 또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