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앙헬레스) 마발라캇 현지 퍼블릭 시장 방문
안녕하세요. 매니저 쌈 입니다.
태풍이 지나간지 2틀 지났습니다. 한국에서는 겨울에 왠 태풍???이시겠지만, 여기는 필리핀 입니다.ㅎㅎㅎ날씨도 30도를 웃돌지요. 추운 겨울에 동남아 필리핀으로 여행을 오세요 ㅎㅎㅎ
이번에 방문한곳은 팜팡가 마발라캇 게이트에 위치한 퍼블릭 마켓에 왔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지금은 없지만 예전의 모란시장 같은??
오전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지프니(Jeepney)필리핀 버스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지프니란?
필리핀 현지 차량입니다. 예전에 미군이 주둔했을때 미군들이 지프를 개조해서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지금것 만들어지면서 현지인들의 주 교통수단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꼭 지프니(Jeepney) 이용시 마스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매연이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바라보는 메인입구에서 우측을 끼고 가면 외부인의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쇼타임/롱타임 무조건 20페소(한화 약480원) 의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제일먼저 반겨주는게 쌀가게 이네요 ㅎㅎ쌀을 키로의 금액이 붙여 있습니다. 40페소(한화960원), 45페소(한화 1080원) 이네요 비싼거는 6-70페소(한화1680원) 정도 된답니다. 저도 쌀을 사서 밥해먹지오 ㅎㅎ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어떤것들이 있지는 차차 알아봅시다. ☺️
이게 뭔가요!!?? 하시겠지만 바로 정육 이랍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등 육류부터 내장까지 모두 분해???래서 부위별로 팔고 있습니다.@.@
보기에 위생에 문제가 보이긴 하겠지만, 그날 그날 손질해서 판매한답니다. 하루가 지나면 전날 상품들은 판매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판매하는거보다 더욱 싱싱할수 바께요. 가격 또한 착해서 현지인이 많이 찾기도 하구요. 저 또한 장보러 갈때 이런 퍼블릭 시장에 가곤 합니다.ㅎ
이제 육류을 보았으니 시푸드로 가겠습니다. 슈슝~
쨘~여기는 생선가게 입니다. 처음보는 여러 생선들이 눈에 들어오신가요??? 본인도 처음에 연어,참치등 낯에 익은 생선들만 보였는데요, 종류가 엄청 다양합네요@.@
재미 나는건 전부 키로당 금액이 붙습니다. 육류,시푸드,야채등 모든 상품들이 키로당 금액이 정해진답니다.?
이제 좀더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야채가게에 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싱싱합니다.ㅋㅋ
볼에 있는 야채들은 미싸기만하고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여기 퍼블릭 시장에는 모든 물건 상품들이 정말로 상상 하답니다.! 그래서 가끔 장사하시는 한국인들이 와서 왕창 사가기도 합니다. 정말 왕창@.@
바나나,그린망고,마운틴바나나가 보이네요 ☺️
그린망고가 신맛이 나지만 몸에 좋다고 합니다. 먹다보면 중독이된다는...저도 일전에 먹다 못먹었는데 지금 자주 사먹습니다.ㅋㅋ
없는게 없습니다. 정말로...여기 오면 전부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 봅니다.
굳
마무리는 장모님 요리로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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